인피니티 코리아는 10일 제60회 'KPGA 선수권 대회(KPGA Championship)'에서 홀인원에 성공한 조병민 선수에게 QX60을 전달했다.
2007년 국가대표 출신의 조병민 선수(28)는 현재 국내외 필드에서 맹활약 중인 유명 프로골퍼다. 2015년 한국 프로골프 발렌타인 시상식 우수선수상, 2016년 일본 프로골프 간사이 오픈 우승의 영예를 차지한 바 있다.
조병민 선수의 홀인원은 경상남도 양산의 에이원 컨트리클럽에서 치러진 대회 이틀째인 지난 6월 23일 2라운드 12번 홀에서 기록됐다. 첫 홀부터 버디를 낚으며 경기 분위기를 리드한 그는 경기 중반 홀인원 잭팟을 터트리며 관중들에게 짜릿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이번 홀인원 기록을 기념, 조병민 선수에게는 6000만원대 7인승 럭셔리 크로스오버 QX60이 전달됐다. 조병민 선수는 "이번 대회는 마음을 먹고 차분히 임했는데, 홀인원에 성공해 QX60 차량까지 선물 받게 되어 대단히 기쁘다"며, "골프백을 여러개 싣을 수 있는 넉넉한 공간과 주행 성능까지 일품인 QX60 덕분에 앞으로 선수생활에 큰 힘이 될 것 같다"며 소감을 전했다.
인피니티 코리아 강승원 대표는 "QX60은 다양한 레저활동을 즐기며 프리미엄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고객층을 겨냥한 럭셔리 크로스오버"라며 "향후 각종 스포츠 대회 후원 및 의전 지원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고객들에게 인피니티만의 역동적인 이미지를 전달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