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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타운' 배성재 "백투더퓨처, 100번 넘게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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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씨네타운' 배성재 아나운서가 "좋아하는 영화는 100번 넘게 봤다"고 강조했다.

10일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은 '몇번씩 돌려본 인생영화'라는 테마로 아나운서 배성재와 함께 했다.

이날 배성재는 "제가 남자 솔로들과 함께 하는 라디오 컨셉트로 방송을 해서 그렇지, 사실 씨네타운이 저랑 가장 잘 맞는다"고 운을 뗐다.

이어 "미녀와야수는 100번 넘게 본 영화고, 인생은아름다워가 외국어영화로는 처음으로 아카데미상을 받은 것도 알고 있다. 살면서 가장 많이 듣는 음악장르는 1번 클래식 2번 OST, 매우 차이나게 3번 팝송 4번 가요"라고 설명했다.

또 "가장 먼저 100번 넘게 본 영화는 백투더퓨처, 그 다음은 천공의성라퓨타"라며 "밥먹으면서도 보고 계속 본다"라고 덧붙였다.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