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이종현기자] 더운 날씨가 계속되면서 사람들의 옷이 화려해지고 있다. 화려한 컬러와 패턴은 덥고 찝찝한 날씨에 보다 경쾌해보이고 시원해보이는 인상을 줄 수 있기 때문.
여름에 어울리는 다양한 패턴 중 가장 손 쉽게 선택할 수 있는 것은 바로 스트라이프. 쭉쭉 뻗은 스트라이프는 형태에 따라 체형을 보완할 수도 있고 시원한 분위기를 연출하기에도 제격이다. 한 주간 모바일 패션 뷰티 매거진 셀럽스픽에서 관심을 모았던 셀럽들의 스트라이프 아이템을 모아보았다.
이성경은 보기만해도 시원해지는 듯한 스트라이프 원피스를 착용했다. 과하지않게 여유있는 실루엣에 경쾌한 스트라이프, 소매에는 레터링이 들어간 밴딩 디테일을 더해 포인트로 활용했다. 심플하면서도 경쾌한 분위기 탓에 바캉스룩으로도, 일상룩으로도 모두 활용이 가능하다. 노미나떼 제품.
정소민은 독특한 컬러감의 스트라이프 원피스를 착용했다. 다채로운 컬러로 스트라이프를 구성해 발랄하고 경쾌한 느낌을 배가시켰다. 특히 커다란 오픈 칼라 디자인, 몸을 감싸는 듯한 더블 형태의 버튼은 레트로한 무드를 연출하기에도 제격. 아크로 제품.
루나는 오픈 칼라 디자인의 스트라이프 셔츠를 착용했다. 루즈한 실루엣으로 제작되어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고 과하지 않은 컬러와 디자인 덕분에 다양한 아이템과 매치하기에도 좋다. 특히 루나처럼 팬츠에 살짝 넣어 연출하면 트렌디한 스타일이 연출이 가능하다. 수발터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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