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 박석민이 3점 홈런으로 점수차를 벌렸다.
박석민은 9일 창원 마산야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5번-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1사 1,2루 상황에서 타석에 선 박석민은 김승회의 2구 133㎞ 커터를 받아쳐 우측 담장을 넘기는 비거리 120m 스리런 홈런을 쏘아올렸다. 시즌 9호.
박석민의 3점 홈런으로 NC는 6회 현재 두산에 8-3으로 앞서가고 있다.
창원=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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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 박석민이 3점 홈런으로 점수차를 벌렸다.
박석민은 9일 창원 마산야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5번-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1사 1,2루 상황에서 타석에 선 박석민은 김승회의 2구 133㎞ 커터를 받아쳐 우측 담장을 넘기는 비거리 120m 스리런 홈런을 쏘아올렸다. 시즌 9호.
박석민의 3점 홈런으로 NC는 6회 현재 두산에 8-3으로 앞서가고 있다.
창원=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