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시티코리아는 6일 스포츠 후원 프로그램인 팀 유니시티의 일환으로 프로야구 롯데자이언츠의 강민호와 손아섭 선수를 공식 후원한다고 밝혔다.
강민호와 손아섭은 최근 유니시티코리아가 '바이오스 라이프 이 에너지'의 홍보대사로 발탁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황재균 선수의 친정인 롯데자이언츠의 동료들이다.
강민호 선수는 2015년 KBO 올스타전 MVP 수상과 2008년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을 목에 건 국가대표 야구선수다. 최근 프로통산 200호 홈런을 돌파한 그는 현재 롯데자이언츠의 포수로 활약 중이다.
손아섭 선수 역시 2011년부터 2014년까지 4년 연속 KBO 골든글러브 외야수상과 2014년 아시안게임 금메달에 빛나는 국가대표 선수다. 7년 연속 3할 타율을 기록 중이며 롯데자이언츠에서 외야수로 뛰고 있다.
유니시티코리아는 강민호와 손아섭 선수에게 '바이오스 라이프 이 에너지'와 '코어 헬스 팩' 지원을 통해 경기력 향상을 후원한다. 두 제품은 세계적인 도핑 테스트 프로그램인 '인폼드-초이스'의 안티도핑 테스트를 통과해 스포츠 선수들이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이다.
바이오스 라이프 이 에너지는 에너지 대사와 생성에 필요한 비타민 B군과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해주는 비타민 C를 주원료로 활기찬 생활에 도움을 준다.
코어 헬스 팩은 낮과 밤의 신체리듬에 맞춰 아침용과 저녁용으로 나눠 구성된 종합 건강기능식품이다. 1회 섭취분이 낱개 포장돼 있어 보관과 휴대가 편리하다.
바비 김 유니시티 인터내셔널 아시아태평양 총괄 부사장은 "롯데자이언츠를 대표하는 강민호와 손아섭 선수에게 유니시티의 건강기능식품을 후원하게 돼 기쁘다"며 "프로선수들도 인정한 유니시티의 우수한 제품력을 더 많은 분들이 함께 누리시길 기원한다"고 밝혔다.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