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와이번스 내야수 나주환이 동점 솔로포를 날렸다.
나주환은 6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 경기에서 2번-유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그는 팀이 0-1로 뒤진 6회말 1사 후 정용운의 2구를 받아쳤다. 정확한 타이밍에 맞았고, 공은 외야로 뻗어나가 좌중간 담장을 넘어갔다. 나주환의 시즌 13호 홈런이자, 1-1로 균형을 맞추는 한 방이었다.
인천=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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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와이번스 내야수 나주환이 동점 솔로포를 날렸다.
나주환은 6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 경기에서 2번-유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그는 팀이 0-1로 뒤진 6회말 1사 후 정용운의 2구를 받아쳤다. 정확한 타이밍에 맞았고, 공은 외야로 뻗어나가 좌중간 담장을 넘어갔다. 나주환의 시즌 13호 홈런이자, 1-1로 균형을 맞추는 한 방이었다.
인천=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