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이한나 기자] 이탈리아 피렌체 럭셔리 브랜드 지안프랑코로띠가 써머 에디션으로 메탈릭한 양가죽 소재의 폴더블 소프트(foldable soft) 백을 선보인다.
지안프랑코 로띠 특유의 모던하면서도 클래식한 감성이 담긴 폴더블 소프트 백은 브랜드 심볼인 메탈소재의 작은 키락(keylock)을 더해 세련된 느낌을 완성한다.
도회적이면서 시크한 이미지의 이 백은 최고급 양가죽에 여러 단계의 메탈릭 도색을 더한 공정으로 유니크한 색상을 자랑한다. 시그니처인 톤온톤(tone on tone) 키락 장식은 고급스러움은 살리되 가볍고 시원한 느낌으로 부담 없이 착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클러치, 숄더, 크로스 등 때와 장소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멀티 아이템인 것이 특징이다. 특히, 라이닝에도 양가죽을 써 고급스러움을 한층 더했으며, 내부 포켓 구성도 2중으로 되어 공간 수납도 손색이 없다.
폴더블 소프트 백은 실버, 골드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되었는데, 실버 메탈 컬러는 도회적이면서 시원한 느낌을, 골드 메탈 컬러는 고급스러운 광채를 선사한다. 지안프랑코로띠의 폴더블 소프트 백은 청담 플래그쉽 스토어에서 직접 만나볼 수 있다. ha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