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현택 기자] '무디'가 돌아왔다! 매일 아침 MBC FM4U (91.9 Mhz) '굿모닝FM 노홍철입니다'를 통해 출근시간대 청취자들과 만나고 있는 DJ 노홍철이 출장으로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전임 DJ 전현무가 돌아온다. 7월 5일 수요일, 특집 '홈커밍데이'에서는 '무디'와 청취자들의 재회 시간이 마련된다.
명불허전의 진행 솜씨로 본 프로그램을 동시간대 청취율 1위로 올려놓았던 DJ 전현무는 이번 특집에서 예전 인기 코너 맛보기도 선보일 계획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무엇보다도 매일 웃음과 감동을 주는 '홍디'의 빈자리를 '무디'가 청취자들과 가슴으로 소통하면서 부족함 없이 채워줄 것으로 예상한다.
한편, DJ노홍철은 매일 아침 생방송으로 청취자들과 직접 호흡하며, 재치 넘치는 코너와 유익한 정보로 출근길의 친근한 동반자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굿모닝FM 노홍철입니다'는 매일 오전 7시에서 9시까지 MBC FM4U 91.9Mhz (서울/경기)와 MBC 라디오 앱 미니를 통해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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