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수 이효리가 히트곡 '텐미닛'이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된 노래라고 밝혔다.
이효리는 정규 6집 앨범 발매에 앞서 3일 오후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에 나섰다.
이날 이효리는 1집부터 5집까지 그간 발표한 앨범들에 대해 다시한번 얘기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효리는 1집 앨범의 타이틀곡이자 메가 히트곡인 '텐미닛'에 대해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된 노래이다. 핑클때 저의 끼를 숨기고 있었다면, 텐미닛을 통해 포텐을 터트렸던 것 같다. 지금 들어도 촌스럽지 않고 좋은 곡이다"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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