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가수 제시와 효린이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제시는 28일 자신의 SNS에 "꼬마야, 넌 외롭지 않을 거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 2장을 올렸다.
사진 속 제시는 파란색 티셔츠를 가슴 아래에서 묶고, 데님 핫팬츠 및 태닝한 피부와 어우러진 건강미를 과시했다. 효린은 몸에 딱 붙는 회색 반팔 상의와 흰색 바지로 늘씬하면서도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선보였다.
제시는 '언프리티랩스타1', 효린은 '언프리티랩스타2'를 통해 힙합 여걸로 급부상한 바 있다. 두 가수는 평소에도 자주 만남을 가지며 깊은 친분을 드러내왔다.
효린은 미국 클럽 투어를 통해 해외진출을 노리고 있다. 씨스타 해체 후 솔로가수로서의 홀로서기에 나섰다. 이날 키썸과 함께 한 싱글 '프루티'를 공개한다.
제시는 오는 7월 스윙스와 함께 신곡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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