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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헌특집]LG생활건강, 청소년 아동 여성의 건강한 삶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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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대표:차석용)은 국내 최고의 생활문화기업으로 청소년, 아동, 여성의 꿈과 아름다움 그리고 건강한 삶을 변화시키기 위해 노력해왔다.

이 가운데 LG생활건강은 이화여대 교육공학과 강명희 교수팀과 함께 '빌려 쓰는 지구스쿨'이 학교에서 수업으로 직접 운영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 설계 및 감수를 진행, 환경단체 에코맘코리아와 협업을 통해 물 절약, 제품의 적정량 사용 등을 강조하는 환경기반의 융합형 습관교육을 만들었다

'빌려쓰는 지구스쿨'은 습관이 형성되는 청소년 시기에 일상생활 속에서 제대로 배워본 적 없는 '세안' '화장' '양치' '설거지' '세탁' 그리고 '진로교육' 등을 9개의 교과목으로 설계해 중학교 정규 수업과정으로 만든 프로그램으로, 공교육을 대신하는 기업의 전문성이 돋보인 프로그램으로 호평 받고 있다.

또한 과목별 담당교사로 사전교육을 마친 LG생활건강 임직원 강사들이 직접 학교에 찾아가 1교시부터 6교시까지 수업을 진행하며, 올바른 습관을 통해 자신의 진로를 연계할 수 있도록 기업의 직무에 관한 다양한 체험과 소통에 적극 참여해왔다.

LG생활건강은 올해에도 약 1만여명의 중학생을 대상으로 '빌려쓰는 지구스쿨'을 진행할 계획으로, 특히 올해는 최근 지속되는 미세먼지와 황사, 세균 및 바이러스로 인한 감염성 질병의 우려가 커짐에 따라 '손씻기습관' 교육을 강화키로 했다. 이에 '손씻기습관' 교육을 올해의 전략적 선택과목으로 지정하고, '빌려쓰는 지구스쿨' 수업을 진행하는 대부분의 중학교에서 이를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LG생활건강은 올해부터 '빌려쓰는 지구스쿨 어머니 서포터즈'도 새롭게 운영키로 했다. 이를 통해 경력단절 여성들의 사회적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어머니 서포터즈가 현장에서 실습 교육을 지원토록 함으로써 보다 친근하고 효율적인 수업을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