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윤아와 태연, 효연이 깜찍한 애교를 선보였다.
윤아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MTOWN FRIENDS WORKSHOP IN JEJU 2017 #운동회 #효탱윤 #N팀2등오예"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소녀시대 윤아와 태연, 효연의 모습이 담겨있다.
분홍색 티셔츠를 입고 카메라를 향해 깜찍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세 사람. 입술을 내밀거나 환한 미소를 짓는 등 윤아와 태연, 효연의 애교에 시선이 집중됐다.
특히 윤아와 태연, 효연은 편안한 모습에도 완벽한 비주얼을 선보이고 있어 이목이 쏠렸다.
한편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은 지난 19일 제주도로 워크숍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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