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수업을 바꿔라' 배우 성동일이 소소한 꿈(?)을 밝혔다.
16일 저녁 방송된 tvN '수업을 바꿔라'에서는 성동일-성준 부자가 세계 유수의 IT 기업들이 모여있는 실리콘 밸리를 찾은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성동일은 아들 성준과 미국을 찾았다. 초등학교 5학년이 된 성준은 폭풍성장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성동일은 구글과 애플을 둘러보며 성준에게 "여기 CEO 정도만 됐음 좋겠다. 큰 거 바라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에 성준은 "그게 큰 거 아니냐"고 물었고, 성동일은 "아빠의 소소한 꿈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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