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배우 최태준이 FT아일랜드 이홍기 외모를 칭찬했다.
12일 방송된 KBS2 예능 '안녕하세요'에는 배우 김정화, 가수, 한동근, FT아일랜드 이홍기, 최민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홍기와 최태준은 서로를 반겼다. 두 사람은 과거 '매직키드 마수리'에서 함께 아역배우로 출연했던 사이. 최태준은 이홍기에게 "옛날이나 지금이나 너무 잘생겼다"고 비주얼을 극찬했다. 이홍기는 최근 발표한 신곡 '윈드'(Wind)를 부르며 관객들 박수를 받았다.
김정화는 "결혼도 하고 아기도 둘 이다. 4살, 10개월 아들이 있다"고 행복한 결혼 생활을 밝혔다. 한동근 역시 허스키한 목소리로 노래 선물을 전했다. 김태균은 "제가 한동근 씨 정말 팬이다"며 팬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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