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배우 김사랑이 나날이 어려지는 비주얼을 과시했다.
김사랑은 최근 자신의 SNS에 "출근준비!", "브런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사랑은 시간이 거꾸로 가는 듯한 미모를 선보였다. 1978년생인 김사랑은 올해 39세지만, 여전한 청순여신이다.
김사랑은 지난 2000년 미스코리아 진으로, 이른바 '마지막 미스코리아'로 통한다. '천년지애', '이 죽일 놈의 사랑', '왕과나', '시크릿가든', '사랑하는은동아' 등의 드라마와 '남남북녀', '누가 그녀와 잤을까', '라듸오데이즈' 등의 영화에 출연한 바 있다. 2015년 '사랑하는 은동아' 이후 휴식중이다.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