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비에이피(B.A.P)가 특별한 폴라로이드 사진을 공개해서 화제다.
지난달 서울 모처에서 진행되었던 B.A.P)의 화보집 촬영 현장에서 즉석 촬영된 이 폴라로이드 사진들은 멤버들이 서로를 촬영한 사진으로 알려져 그 가치를 더하고 있다.
B.A.P는 현재 글로벌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메이크스타에서 전세계 팬들과의 특별한 교감과 추억을 만들기 위해 화보집 제작 프로젝트를 진행 중에 있으며, 전세계 팬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현재 목표금액 390%가 넘는 높은 달성률을 기록하고 있다.
B.A.P TS엔터테인먼트 박상현 이사는 "이번 화보집 촬영현장은 그 어느 때보다 화기애애했다. 멤버들도 서로의 촬영을 꼼꼼하게 모니터링 하는가 하면 서로의 얼굴을 직접 찍어주며 현장 분위기를 즐겼다"고 전했다.
화보집 촬영에 참여했던 이승남 이사는 "하루 종일 진행된 촬영으로 많이 피곤했을 텐데 멤버들 모두 현장 스태프들을 독려하며 시종일관 밝은 모습을 보였다. 또한, 멤버들끼리 서로 사진도 찍어주고 서로의 촬영을 독려하는 모습은 주변인들까지 흐뭇하게 만들었다"고 전했다.
B.A.P)화보집 제작 프로젝트는 7월 20일까지 메이크스타(www.makestar.co)에서 단독 진행된다. 화보집 촬영 현장에서 멤버들이 직접 찍은 폴라로이드 사진들은 메이크스타 진행 중인 비에이피 B.A.P 화보집 제작 프로젝트에 참여자들 중 추첨을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