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남태현이 자유분방한 젊음의 감성을 과시했다.
12일 남태현과 사우스클럽의 모습이 담긴 화보가 공개됐다.
화보 속 남태현은 캐주얼한 재킷과 청바지 차림으로 연습실에서 음악에 몰입하고 있다. 사우스클럽의 연습실 벽에 붙은 유명 밴드들의 포스터가 눈에 띈다.
남태현의 밴드 사우스클럽은 지난달 26일 선공개곡 '허그미'를 발표한 데 이어, 6월중 EP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다. 사우스클럽은 지난 10일 뮤비 촬영 겸 게릴라공연을 펼치는 등 데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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