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커버리, 공유의 매력만발 두바이 CF 비하인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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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혜진 기자]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이 배우 공유와 함께 두바이 사막에서 샌드보딩 등 이색 액티비티를 즐기는 TV CF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디스커버리는 7일 디스커버리 공식 블로그와 SNS를 통해 호기심과 설렘을 유발하는 사막 액티비티 CF의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공유와 스턴트 모델들은 황금빛 천연 슬로프에서 샌드보딩과 스키 등 이색 액티비티에 도전하는 매력적인 모습으로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CF 촬영 현장에서 공유와 모델, 스텝들은 모래 폭풍과 비바람 등 예상치 못한 기상 악화로 어려움을 겪었다는 후문이다. 그러나 항상 크고 작은 에피소드를 겪어왔던 과거의 광고 촬영 경험을 떠올리며 디스커버러답게 오히려 즐겁게 촬영에 임했다. 공유는 사막에서의 액티비티가 익숙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환경에 빠르게 적응하며 자연스레 사막을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시즌, 디스커버리가 광고 영상을 통해 아이슬란드에서 스노모빌과 드론의 대결을 보여주었다면 이번 시즌에는 테니스 공 크기의 마이크로 시네마 캠과 날개가 달려서 던지는 형태로 촬영하는 고프로, 헬멧캠, 드론캠 등 다양한 촬영 기법을 적용해 이색적인 광경과 생동감 있는 모습을 담았다.

디스커버리는 세상에 호기심이 많고 새로운 즐거움을 끊임없이 찾고 도전하는 디스커버러들을 위한 라이프스타일 웨어 브랜드이다. 새로운 도전을 망설이지 않고 그 과정 자체에서 즐거움을 찾는 디스커버러의 도전은 브랜드 런칭 이후 지금까지 일관적으로 유지해온 캠페인 컨셉이다.

특히 런칭 때부터 전속모델로 함께 해 온 공유와 뉴질랜드 열기구, 스노우 카약, 아이슬란드 빙하 탐험 등 새로운 모험을 찾아 떠나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하며 디스커버리만의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올해는 샌드보딩과 ATV 등 모험을 실감나게 전달하고자 VR 촬영을 제작하였고, 시각적인 즐거움까지 선사하며 소비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디스커버리와 공유는 낯선 지역에서 시도하는 모험에도 망설임 없이 함께 하는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이번 비하인드 영상에서 서로의 적극적인 교감과 색다른 도전의 즐거움이 돋보이는 이유이다.

gina1004@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