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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쌈요일"…김지원, 본방 부르는 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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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김지원이 애교를 선보였다.

김지원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쌈요일~본방사수 부탁드리쌈. #쌈마이웨이 #양갈래 #귀여울줄알았는데 #주만이가처키라고했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kbs2 '쌈, 마이웨이' 촬영 중인 김지원의 모습이 담겨있다.

양갈래 헤어스타일로 귀요미 매력을 한 껏 뽐내고 있는 김지원. 치킨을 든 채 촬영 중인 그는 카메라를 향해 입술을 내밀거나 환한 미소를 짓는 등 사랑스러운 애교를 선보이고 있어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쌈, 마이웨이'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