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덕한방병원 면역암센터'가 통합 면역 암 치료의 선두주자로 거듭날 채비를 마쳤다. '내일 아침에 밝은 햇살이 있을 것이다!(There will be bright sunshine tomorrow morning!)'라는 슬로건 아래 전문 의료진 상주 및 양한방 치료 시스템 연계 구축으로 통합 면역 암 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는 것이다.
장덕한방병원 면역암센터는 면역력 강화에 초점을 맞춘 양한방 협진 통합 면역 암 치료를 실시하고 있다. 특히 대학병원 암센터의 수술, 방사선, 항암치료에 상승 효과를 목적으로 한방면역치료와 독일식통합치료를 병행해 실시하고 있다. 면역 세포를 활성화시켜 종양 세포의 자연 사멸을 유도하고 전이와 재발을 방지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는 것이다.
실제로 장덕한방병원 면역암센터에서는 전문 의사와 한의학 박사 의료진이 한방·양방 협진 시스템을 갖춰 치료하고 있다. 이는 세계 최고 암센터라 불리는 미국 MD 앤더슨 등에서 실시하고 있는 방식이기도 하다.
장덕한방병원 면역암센터의 치료 시스템은 항암치료, 수술적치료, 방사선치료 등 기존 현대의학이 가진 장점에 면역 기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쑥뜸, 침, 한약 등의 한의학치료와 고주파 온열 암치료, 싸이모신알파1, 미슬토 요법, 셀레늄 요법 등의 독일면역치료를 더함으로써 시너지 효과 창출을 이루고 있다. 특히 자연 치유에 의한 면역력 증강 요법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 결과 면역약침, 면역발효한약, 면역온열요법, 면역비훈요법, 면역관장법 등의 치료 방법을 도입하여 자연 친화적인 면역 치료 효과 향상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환자의 진단과 증상에 따라 환자 맞춤 치료를 진행하며 면역력이 최저로 떨어진 암환자들을 위해 입원 면역집중 치료를 시행하고 있다. 자체 임상병리검사실을 통해 암환자 진료의 신속성을 더한 것도 특징이다. 특히 대학병원과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어 언제든지 협진이 가능하다는 점도 장점이다.
장덕한방병원 면역암센터는 최근 의료진을 새로이 영입하며 치료 시스템을 더욱 강화하고 나섰다. 최근 장덕한방병원 면역암센터장으로 신현춘 원장(혈액종양내과 전문의)이 부임하며 통합 면역 암 치료에 대한 수준을 더욱 향상시킨 것.
신 원장은 한양대 의과대학을 졸업한 후 서울대병원 전임의, 강원대 대학원 의학박사, 한림대병원 부교수를 역임한 바 있다. 특히 서울대병원 혈액종양내과 전문의 출신으로 암세포 치료 및 면역 치료에 정통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신 원장은 통합 면역 암 치료에 대한 연구 논문을 다수 발표함으로써 해당 분야 권위자로 이름을 높였다.
신 원장과 함께 장덕한방병원 진료원장으로 부임한 내과 전문의 오수연 원장도 주목할 인사다. 서울대 의과대학 출신으로 미국 City of hope 병원 연수 후 서울대 대학원 의학박사 과정을 밟고 있다.
환자를 위한 최적화된 실내 환경 구축도 주목할 부분이다. 장덕한방병원 면역암센터는 유럽 병원의 특성을 그대로 가져와 생화를 이용한 녹화벽면을 설치했다. 아울러 전 병실과 복도에 온돌난방이 설치되어 있어 따듯한 실내 온도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있고 전체 병원실내에 산소 발생기를 설치하여 도심에 있음에도 산속과 같은 실내환경을 갖추고 있다.
뿐만 아니라 호텔 출신 쉐프와 항암 요리 영양사로 구성된 전담 조리팀이 상주하고 있어 있고 통합의학 영양치료 의료진과 함께 암환자들을 위한 맞춤형 식단을 제공하고 있다.
신현춘 원장은 "장덕한방병원 면역암센터는 삶의 전인적 영역에 걸친 통합치료를 추구하고 있는 가운데 양방과 한방의 치료 시너지 효과 창출 및 자연 치유에 의한 면역력 증강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라며 "특히 친환경 시공 재료를 사용해 차별화된 치료 환경을 갖추고자 노력해오고 있을 뿐 아니라 음악치료, 심리치료 프로그램을 통한 환자와 가족의 심리적 안정도 도모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