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현택 기자] 2AM 출신 임슬옹이 의무경찰에 다시 도전한다.
1987년 5월 11일생인 임슬옹은 최근 제 354차 서울경찰청 의무경찰 선발시험 특기자 부문에 응시했다. 앞서 임슬옹은 올해 초, 제349차 의무경찰 선발시험에도 지원했지만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임슬옹이 이번 선발시험에서 합격하게 되면, 빅뱅 탑과 같은 근무지에서 군 복무를 하게 된다. 탑은 지난 2월 의경에 입대, 서울지방경찰청 홍보담당관실에 소속돼, 경찰악대원으로 배정됐다.
ssale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