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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주우재, 출연 전후 극과극 피부 "태양 피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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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갑자기히어로즈' 주우재가 자동 태닝에 넌더리를 냈다.

3일 JTBC '갑자기히어로즈(갑자기)'에서는 주우재가 KCM의 선블록을 빌려쓰는 모습이 방송됐다.

주우재는 "제주도에 자주 오니까 피부가 완전 탔다"면서 혀를 찼다. 이와 함께 주우재의 '갑자기' 촬영 전후의 모습이 공개됐다. 모델 출신답게 뽀얀 피부를 자랑하던 주우재는 어느새 거칠고 검은 피부로 변해있었던 것.

이날 멤버들은 창모투어(KCM)과 재훈투어(이재훈)로 팀을 나눠 여행에 나섰다.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