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군주 - 가면의 주인'이 선두 행진을 이어갔다.
2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군주'는 11부 12.1%, 12부 13.8%(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24일 10부의 13.8% 시청률이 유지됐다. 수목극 1위 자리도 지켰다.
최종회가 방송된 KBS 2TV '추리의 여왕'은 8.3%, 2위로 마침표를 찍은 가운데 '군주'와 동시에 출발한 SBS '수상한 파트너'는 11부 7.1%, 12부 7.8%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된 '군주'에서는 유승호가 허준호와 본격적인 대결을 위해 직접 나서며, 긴박감 넘치는 대결을 예고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