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시상 2억원 규모의 역대 최대 스크린야구 대회, 수천 명 참여 '성황'
스크린야구 브랜드 '리얼야구존'(대표 이승진)은 자사가 주최하고 하이트진로가 후원하는 스크린야구 대회 '하이트배 전국 스크린야구 최강자전 리얼배틀' 지역 본선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스크린야구 업계 사상 최대의 규모로 진행되고 있는 '하이트배 리얼배틀' 예선전에는 전국 각 매장을 통해 스크린야구 팬 수천 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이번 리얼배틀 스크린야구 대회는 총 시상 2억원 규모라는 점 이외에도 대회에 단 1회만 참여해도 하와이 여행 상품권, 아이패드 프로, 커피 쿠폰 등을 획득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는 등 푸짐한 상품 이벤트가 특징으로, 참여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증정 될 예정이다.
리얼배틀 지역 본선이 종료된 후 최종 결선 토너먼트 경기는 7월 말 서울의 신논현 직영점에서 치러진다. 결선에서 가려질 리얼배틀 일반인 리그 우승팀에게는 무려 3천만원, 준우승팀에게는 1천5백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여성 리그도 우승팀 1천만원, 준우승팀 5백만원이 주어진다. 홈런 레이스 이벤트 경기도 진행되며, 우승자에게는 약 3백만원 상당의 대형 전자제품이 수여된다. 각 리그 결선 진출자들에게는 전자제품, 여행 상품권 등 다양한 개인 성적별 시상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의 상금과 상품을 합친 총 시상 규모는 2억원을 넘는다.
'리얼야구존' 이승진 대표는 "스크린야구 시장의 발전을 도모하고 '리얼야구존' 400만 누적 고객에 대한 감사의 차원에서 총 시상 규모 2억원의 스크린야구 대회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리얼야구존은 다양한 대회와 이벤트를 꾸준히 마련해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리얼야구존'은 이번 대회를 기념하여 개그콘서트, 조마조마, 컬투치킨스, 천하무적 등 연예인 야구단들이 격돌하는 번외 이벤트 경기 ''리얼야구존'배 연예인 스크린야구 대회'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현재 연예인 리얼배틀은 준결승전 1차전까지 진행되어 천하무적야구단 팀이 결승에 선착 한 상태이다.
한편, '리얼야구존'은 현재 약 420여개로 추산되는 전국의 스크린야구장 중 가장 많은 190여개의 매장을 운영하며 스크린야구 브랜드 업계 1위를 지키고 있는 업체다. '리얼야구존'은 우리나라에 룸 형태의 스크린야구장을 최초로 사업화 시키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