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더클래스 효성이 송파전시장을 시작으로 분당, 천안 전시장에서 어린이 그림대회를 개최한다.
더클래스 효성 '어린이 그림대회' 는 지난해 송파 전시장에서 처음 시작해 올해 2회째를 맞았으며, 어린이들의 참여 희망과 우수작 전시 관련한 반응이 높아 금년에는 분당 정자, 천안 전시장에서도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참가 어린이들이 '환경과 자동차'를 주제로 그림을 그리게 되며 전문 미술교사들의 현장 미술 교육도 함께 받을 수 있다. 대회 참가 어린이에게는 메르세데스-벤츠 키즈 컬렉션과 함께 스케치북과 크레파스 등을 제공하며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특별한 키즈 케이터링을 제공한다. 또한 더클래스 효성은 대회 전 디지털 캐리커쳐, 페이스 페인팅 등 가족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준비한다.
이와 함께 대회 참여 어린이들과 동반한 성인 고객들을 위해 메르세데스-벤츠 시승행사가 진행되며, 메르세데스-벤츠 고성능 차량을 직접 시승할 기회도 제공한다.
더클래스 효성은 대회 이후 한달 간 각 전시장 내 작품을 전시할 예정이며 전시장 별로 우수작을 선정, 시상한다.
더클래스 효성 배기영 대표이사는 "어린이 그림대회는 고객 뿐 아니라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즐거운 시간과 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다"며, "더클래스 효성은 앞으로도 그림대회를 비롯해 가족이 함께하는 다양한 행사를 개최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어린이 그림대회는 지난 20일 송파전시장을 시작으로 6월 10일 분당 정자 전시장, 6월 17일 천안전시장에서 차례로 개최된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