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가수 백아연이 소녀다운 비주얼이 돋보이는 티저를 공개했다.
백아연은 23일 자신의 SNS에 "백아연, 달콤한빈말, Bitterseet, 티저 이미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장을 올렸다.
사진 속 백아연은 화려한 드레스와 앙증맞은 원피스 차림으로 눈부신 미모를 뽐냈다. 반면 노래의 컨셉트에 걸맞게 울적한 표정이 눈에 띈다.
백아연 측은 "백아연 특유의 섬세한 감성 터치가 돋보이는 노래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2015년 '이럴거면 그러지말지', 2016년 '쏘쏘'에 이어 또 한번의 '5월 발라드 열풍'을 불러올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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