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윤상현과 메이비 부부가 두 아이 부모가 됐다.
윤상현은 21일 인스타그램에 "우리 둘째 공주님이 세상에 나오셨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작은 신생아의 발이 담겨있다. 갓 태어난 아이의 발목에는 부모의 표식이 달려있다.
윤상현 메이비 부부는 지난 1월 둘째 아이를 임신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 엠지비엔터테인먼트는 당시 "윤상현 메이비 부부가 둘째 아이를 임신한 게 맞다. 5월 말 출산을 예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윤상현 메이비 부부는 2015년 2월 8일 결혼, 같은해 12월 딸 나경 양을 얻은데 이어 둘째 딸을 갖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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