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이종현기자] 봄 여름 인테리어를 H&M과 함께 해보면 어떨까.
글로벌 패션 브랜드 H&M은 2017 H&M 홈 여름 컬렉션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 여름 컬렉션은 터키색 음영과 보헤미안 디테일을 살리고 자연적인 느낌의 머테리얼을 이용하여 시원한 여름 감성을 표현했다.
이번 여름 시즌에는 그린을 중심으로, 그린과 핑크의 조화를 키 컬러로 선보인다. 바다와 짙은 그리너리에서 영감 받아 디자인된 컬러에 핑크와 노란색으로 포인트를 주어 여행 분위기를 완성한다. 그린 화병과 조화를 이루는 컵, 식물 프린팅이 되어있는 쿠션커버, 의자방석, 테이블보, 비치 타올 등이 대표적인 제품이라고 할 수 있다.
또 하나의 트렌드는 해변가에서의 여유로운 휴가 무드를 담은 캐주얼 리빙이다. 아쿠아 색상 물병, 뉴트럴 톤의 테이블보와 식기, 밀짚 바스켓 등을 통해 선보이는 보헤미안 분위기는 해변가 분위기를 느낄 수 있게 해준다.
H&M 홈은 '집을 위한 패션'을 고객들에게 제공한다는 목표로, 인테리어를 위한 다양한 시즌 제품, 트렌드, 아이디어를 소개한다. H&M 홈은 잠실 롯데월드몰점, 부산 NC서면점, 용산 아이파크몰점, 영등포 타임스퀘어점, 스타필드 하남점, 청주 지웰시티몰점과 4월 27일 새롭게 오픈한 송도 트리플 스트리트점을 포함해 전국 7개 매장에 위치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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