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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시즌 첫 2루타에 득점도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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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 류현진이 오랜만에 장타 손맛을 봤다.

류현진은 19일(한국시각)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홈경기서 선발등판해 2회말 첫 타석에 들어섰다. 앞선 8번 야시엘 푸이그의 투런포로 3-1로 앞서 기분좋게 타석에 선 류현진은 상대선발 에딘손 볼케즈의 초구 95마일의 직구를 밀어쳐 우중간을 가르는 2루타를 쳤다.

이어 1번 체이스 어틀리의 중전안타 때 홈까지 밟아 득점에 성공했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