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방송인 샘 오취리가 가나-한국 홍보대사가 됐다.
15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가나대표 샘 오취리가 오랜만에 출연했다.
이날 샘 오취리는 "가나-한국 홍보대사가 됐다"라며 근황을 전했다. 또한 가나에서 한 방송프로그램에 출연한 샘 오취리는 "나는 한국에서 영향력 있는 사람이다. 한국에서 톱 연예인이다"라고 인터뷰한 모습이 공개됐다.
그러자 샘 오취리는 "허세를 현무 형한테 배웠다"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뿐만 아니라 과거 '비정상회담'을 통해 가나에 학교를 짓겠다고 공약한 꿈도 이뤘다. 샘 오취리는 "572학교를 세웠다"라며 "월드비전과 함께 한국 사람들의 5천 명의 후원으로 만들게 됐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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