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라이징 걸그룹 프리스틴(PRISTIN)이 수록곡인 '블랙 위도우(Black Widow)'로 스페셜 활동을 펼친다.
프리스틴은 오는 16일 SBS MTV '더쇼'를 시작으로 데뷔 앨범의 수록곡인 '블랙 위도우'로 1주간 음악방송 스페셜 활동으로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데뷔 앨범의 타이틀곡 '위 우'로 '파워 앤 프리티(Power&Pretty)'가 여지없이 보이는 무대로 음악팬들의 눈을 사로잡았던 프리스틴은 그간 '위 우'를 통해 톡톡 튀는 발랄함과 유니크함을 선보였다. 프리스틴은 이번 1주간의 '블랙 위도우' 활동으로 '위 우' 때와는 180도 다른 매력을 드러낼 것이다. 또한 데뷔 1주차 활동 당시 음악방송에서 '블랙 위도우'의 무대를 보이며 많은 이목을 끌었기에 이번 스페셜 활동이 더욱 기대된다.
또한 프리스틴은 지난 15일 자정 '블랙 위도우'의 스페셜 안무연습영상을 공개해 섹시함은 물론 걸크러쉬의 매력으로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뿐만 아니라 이번 '블랙 위도우'의 스페셜 활동은 지금까지 보였던 '블랙 위도우'에서 특별히 팬들을 위해 새롭게 재해석한 무대를 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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