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중화권 톱배우 탕웨이가 시크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11일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중국판 6월호는 커버 모델로 나선 탕웨이의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탕웨이는 그만의 독특한 분위기를 풍기며 시크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올화이트부터 체크무늬 수트까지 완벽하게 소화한 탕웨이는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과 강렬한 아우라를 더해 시선을 압도했다.
또 탕웨이는 장난꾸러기 같은 매력도 발산했다. 모자를 거꾸로 쓰고 개구쟁이 같은 표정을 짓는가 하면 찢어진 청바지에 루즈한 핏의 셔츠를 착용, 자유분방한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탕웨이는 오는 7월 개최되는 제11회 중국 시닝 퍼스트 청년 영화제의 심사위원으로 발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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