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피겨 퀸' 김연아가 여름의 여신으로 변신했다.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제이에스티나는 11일 다가오는 여름을 맞이하여 시원한 무드로 변신한 김연아의 새로운 여름 광고 비주얼을 공개했다.
이보고 있기만 해도 청량감이 느껴지는 시원한 의상과 눈부신 미모를 발산하고 있는 김연아의 비주얼은 이번 시즌 출시 된 주얼리를 더욱 돋보이게 만든다.
또 다른 비주얼 속 김연아는 가녀린 어깨를 드러낸 화이트 오프 숄더 의상과 수줍은 미소로 시선을 집중 시키고 있다. 자연스럽게 아래로 떨어지는 드롭 이어링과 실버 뱅글이 어우려져 청순한 여성미를 더한 김연아는 여신과도 같은 자태를 뽐냈다.
한편 김연아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