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여름의 여왕' 걸그룹 씨스타의 컴백이 5월 31일로 확정됐다.
씨스타는 10일 공식 SNS에 "씨스타 컴백, 170531, 커밍 순"이란 글과 함께 티저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핑크빛 꽃나무와 함께 '씨스타, 커밍순, 2017.05.31'이란 글귀가 적혀 있다.
씨스타로선 지난해 6월 'I Like That' 이후 11개월만의 컴백이다. '섬머 퀸'답게 뜨거운 태양과 함께 돌아올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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