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당구요정 차유람이 여전한 미모를 과시했다.
차유람은 9일 자신의 SNS에 "남편과 소중한 투표 행사하고 왔습니다. 벌써 많은 분들이 하고 가셨는지 줄 안 서고 바로 찍고 나왔어요"라며 투표를 인증했다.
사진 속 차유람은 남편 이지성 작가와 함께 환하게 웃고 있다. 차유람의 손바닥에 찍힌 투표 도장이 돋보인다.
차유람은 "8시까지 투표할 수 있대요. 못하신 분들 아직 늦지 않았어요"라며 유권자들의 투표를 독려했다.
14살 터울인 차유람-이지성 부부는 지난 2015년 6월 결혼,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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