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영웅 기자] 규현이 입소 전 마지막 노래를 발표한다.
규현은 오는 24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다시 만나는 날(Goodbye for now)'의 음원을 공개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싱글은 규현이 5월 25일 입소 전 발표하는 마지막 싱글로 한국은 물론 중국, 일본에서도 동시 공개되며, 3개 버전으로 준비해 글로벌 음악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얻을 전망이다.
규현은 5월 20일 오후 6시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팬미팅 '다시 만나는 날'을 열고 팬들에 작별인사를 건넨다.
한편, 규현은 오는 25일 논산훈련소에 입소, 4주간 기초 군사훈련을 받은 뒤 사회복무요원으로 군 복무하게 된다. 그는 지난 2007년 차량이 전복되는 대형 교통사고를 당한 바 있다. 병무청 신체검사를 통해 4급 공익근무요원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슈퍼주니어는 모든 멤버가 국방 의무를 다하는 그룹이 됐다. 이특, 희철, 예성, 강인, 성민, 신동 등은 군 복무를 마쳤다. 은혁, 동해, 시원, 려욱 등은 군 복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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