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발라드 황태자' 규현의 두 번째 싱글 '다시 만나는 날(Goodbye for now)'이 5월 24일 발매된다.
규현은 오는 24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다시 만나는 날(Goodbye for now)'의 음원을 공개할 계획이어서, 입소를 아쉬워하는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전망이다.
특히 이번 싱글은 규현이 5월 25일 입소 전 발표하는 마지막 싱글로, 한국은 물론 중국, 일본에서도 동시 공개되며, 타이틀 곡 '다시 만나는 날(Goodbye for now)'은 한국어 버전, 중국어 버전, 일본어 버전 등 3개 버전으로 준비해 글로벌 음악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이번 싱글은 5월 8일부터 15일까지 신나라 레코드, 교보핫트랙스, 예스24 등 각종 온라인 음반 사이트 및 SUM 매장을 포함한 오프라인 음반매장에서 사전 예약으로만 음반을 구매할 수 있어 열띤 반응이 예상된다.
또한 규현은 슈퍼주니어 및 솔로 앨범 활동을 통해 뛰어난 가창력을 인정받고 있음은 물론,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약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새 싱글 '다시 만나는 날(Goodbye for now)'에 대한 더욱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한편, 규현은 5월 20일 오후 6시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팬미팅 '다시 만나는 날'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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