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배우 박은빈이 MBC 주말극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이하 아제모)' 종영 소감을 밝혔다.
박은빈은 소속사 나무엑터스 V 라이브를 통해 "8개월 간의 대장정이 끝났다. 곁에서 끝없이 격려해주신 선생님들 덕분에 마음의 의지를 하며 촬영을 잘 끝낼 수 있었다. 현장에서도 스태프가 잘 서포트 해주시고 지켜주셔서 즐거운 촬영을 할 수 있었다. '아제모'를 시청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오동희는 보냈지만 박은빈을 충전 해 좋은 모습 보여 드릴 수 있도록 고민하겠다. 모두 행복하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박은빈은 '아제모'에서 어려운 상황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꿋꿋이 일하는 보조 작가로 시작해 결국 그룹 상속녀가 된 오동희 역을 맡아 열연했다.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