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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식당' 윤여정, 약한 전기탓에 전전긍긍 "선풍기도 다 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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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윤식당' 윤여정이 전기 때문에 전전긍긍했다.

5일 방송된 tvN '윤식당'에서는 전기 때문에 전전긍긍하는 윤여정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6인의 단체 손님은 치킨, 불고기 라이스, 불고리 누들 등 다양한 음식을 시켰다.

그러나 이때 약간 전력 탓에 튀김기 하나를 사용할 수 없게 됐다.

이때 네덜란드 2인석에서 팝 만두, 치킨, 불고기라이스를 주문했다.

시간이 다소 오래 걸리는 치킨을 바로 튀길 수 없게 되자 윤여정은 "전기가 이래서 장사하겠냐. 한꺼번에 튀기면 맛이 없다. 전기 때문에 돌겠다"며 전전긍긍했다.

그러면서 "우리 에어컨 선풍기 다 꺼. 괜찮다. 어차피 더워서 필요없어"라고 말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