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대세 걸그룹의 두 리더가 만났다. 여자친구 소원과 프리스틴 나영이다.
여자친구는 4일 공식 SNS에 "리더라인, 점심 먹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소원은 나영과 함께 상큼한 브이 포즈로 점심 식사를 인증했다. 나영은 볼을 감싼 포즈로 귀요미 미모를 어필했다.
소원과 나영은 모두 95년생 동갑인데다 큰 키에 리더라는 공통점이 있다.
여자친구는 지난 '핑거팁' 활동을 마치고 휴식중이다. 프리스틴은 데뷔곡 '위우'로 신인답지 않은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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