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가수 현아가 특유의 독보적인 섹시미로 출사표를 던졌다.
현아는 2일 자신의 SNS에 사진 여러장을 올리며 '트리플H'의 시작을 자축했다.
사진 속 현아는 흰색 모자에 흰 민소매 상의, 보랏빛 팬츠 차림으로 특유의 흡인력 있는 카리스마를 뽐냈다. 웨이브진 금발과 탄력 있는 몸매, 우윳빛 피부가 시선을 뗄 수 없는 마력을 과시했다.
트리플H의 멤버인 펜타곤 이던-후이와 댄스팀 멤버들도 자유분방한 매력을 뽐냈다.
현아와 이던-후이가 모인 혼성 유닛 '트리플H'는 지난 1일 낮 12시 타이틀곡 '365 Fresh'의 음원과 뮤비를 발표했다. 1990년대를 연상시키는 원초적인 펑크곡이다.
'365 Fresh' 뮤비에 대해 큐브 측은 "더 이상 잃을 것이 없어 행복할 수 밖에 없는 슬픈 청춘들의 이야기를 영화적인 연출과 기법으로 표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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