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맥컬리 컬킨이 故 마이클 잭슨의 딸 패리스 잭슨과 함께한 다정한 모습이 공개됐다.
패리스 잭슨은 21일(현지 시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맥컬리 컬킨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맥컬린 컬킨의 품에 안긴 패리스 잭슨의 모습이 담겨 있다. 맥컬리 컬킨은 두 팔로 자신의 무릎에 앉은 패리스 잭슨을 꼭 안았고, 패리스 잭슨 역시 맥컬리 컬킨에게 자연스럽게 안겨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자연스러운 듯 애정 가득한 포즈를 취한 두 사람. 그러나 맥컬리 컬킨은 패리스 잭슨의 대부로 알려졌다. 생전 마이클 잭슨이 맥컬리 컬킨의 대표작 '나홀로 집에'에 출연했을 때 인연이 2세까지 이어진 것.
한편 맥컬리 컬킨은 패리스 잭슨 외에도 마이클 잭슨의 아들 프린스와 블랭킷의 대부이기도 하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