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전혜진 기자] 마스크팩 전문 브랜드 제이준이 브랜드의 글로벌 모델로 배우 박해진과 재계약을 체결했다.
20일 제이준 측은 "창립 2년 만에 아시아에서 브랜드의 인지도를 높이고,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로 자리 잡는 데 기여한 박해진과 최근 재계약을 하게 되었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제이준 관계자는 "박해진은 다양한 작품으로 자신의 분야인 연기 영역에서 전문성을 보여주고 있는 것은 물론 한국 및 아시아 지역의 사회공헌활동 분야에서도 사회적 책임에 앞장서고 있다"며 "앞으로 브랜드가 추구하는 '아름다움을 위한 책임' 슬로건과 일치하는 글로벌 모델로 활약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해당 광고는 오는 5월 1일부터 공중파 3사와 JTBC를 통해 만날 수 있다.
한편 박해진은 오는 21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금토드라마 '맨투맨'에서 천의 얼굴을 지닌 미스터리한 국정원 고스트 요원 김설우를 연기한다. '맨투맨'은 한국 드라마로는 최초로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190여개 넷플릭스 서비스 국가에 동시 방영도 앞두고 있으며, 박해진의 새로운 연기 변신과 함께 '태양의 후예' 김원석 작가의 차기작으로 기대감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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