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오연서가 봄날의 여신 같은 자태를 드러냈다.
오연서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씨 좋았던..."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따뜻한 봄 날씨를 만끽하는 오연서의 모습이 담겨 있다. 청순한 미모를 드러낸 오연서는 햇살 처럼 밝은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 바람에 휘날리는 긴 머리마저 오연서의 미모를 한층 더 돋보이게 만들었다.
한편 오연서는 오는 5월 방송예정인 SBS 새 월화드라마 '엽기적인 그녀'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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