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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 펫, 반려동물 산책 사진 공유 이벤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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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가 반려동물 산책 사진 공유 이벤트를 실시한다.

인터파크는 오는 4월 30일까지 반려동물인 고양이와 강아지의 산책하는 모습을 촬영해 SNS에 올려 공유한 후 '인터파크 펫' 게시판에 글을 작성한 고객을 대상으로, 1~3등에 각각 50%, 45%, 40% 중복 할인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4등 상품으로는 1만원 정액 할인 쿠폰을 지급하며, 금번 이벤트는 반려동물 관련한 올바른 문화 정착을 위한 캠페인의 일환이다.

인터파크는 반려동물 관련 지식이 넘쳐나고는 있지만 오히려 믿을 수 있는 정확한 정보를 찾기는 더 어려워진 현실을 감안해, 올바른 지식과 문화를 정착시키는 일에 솔선수범하고자 반려동물 문화 캠페인을 기획했으며, 그 시작으로 지난달부터 올바른 산책 문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와 관련된 내용은 '인터파크 펫' 모바일 앱의 스토리(Story) 메뉴와 인스타그램을 접속하면 확인할 수 있다.

주된 내용으로는 '반려견의 성향이나 체구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일부 특수 품종을 제외하면 산책은 하루에 2번, 20분 정도씩 해 주는게 좋다', '주변 사람들과의 갑작스런 신체접촉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반려견은 벽 쪽으로 걷게 하고, 주인은 중간에서 걸어가는 식이 좋다'는 내용과 올바른 목줄의 길이 관련한 내용들이 흥미롭고 알차게 구성되어 있다.

인터파크 쇼핑 소준섭 반려동물팀 팀장은 "고양이의 경우는 강아지와 성향이 달라서 산책이 필요하지 않다는 시각이 지배적이다"고 하며 "다만 일부 산책을 즐기는 고양이들도 있기 때문에 이벤트에는 고양이도 포함시켰으며, 이점에 대해서 오해가 없으셨으면 하는 마음"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인터파크 펫은 앞으로도 반려동물 관련 올바른 문화 정착을 위한 캠페인을 활발히 벌여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인터파크 펫'은 반려동물의 생애주기별 종합 라이프 케어 서비스를 목표로, 다양한 상품 및 정보 등을 체계적으로 제공하는 반려동물 통합 전문 몰이다. 판매 상품 중 약 90%를 직매입 상품으로 구성하고 있으며, 국내외 주요 인기 상품 등을 발빠르게 확보하여 판매하고 있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