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맥주가 맥파이부루이에서 시즌한정으로 내놓은 촌따이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촌따이는 팜하우스에일로 벨지안스타일 이스트로 발효해, 특유의 과일맛을 베이스로 호밀몰트에서 나오는 톡 쏘는 맛과 드라이한 끝 맛이 특징이다.
맥파이브루잉은 '맛있고 특별한 맥주를 만들자'라는 단순하고 명확한 목표로 2012년 설립된 회사로 독창적인 재료의 사용과 함께 새로운 스타일을 추구하면서도 균형 잡힌 다양한 종류의 수제맥주를 양조해 온 로컬브루어리이다.
임상진 생활맥주 대표는"국내 로컬브루어리의 다양한 수제맥주를 가장 먼저 알릴 수 있는 열린 플랫폼으로써 프라하993의 필스너, 맥파이브루잉의 촌따이 등이 지속적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