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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시만세' 장미여관 "월수입 200이상…뮤지션의 꿈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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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두시만세' 장미여관이 수입에 대해 언급했다.

7일 방송된 MBC 표준FM '박준형, 정경미의 2시만세'에는 장미여관이 출연했다.

이날 DJ들은 "꿈을 이뤘다고 생각하냐?"고 물었다. 이에 장미여관은 "맞다. 우리는 꿈을 이뤘다. 사실 뮤지션들은 월 200만 벌어도 평생 음악을 할 수 있겠다고 생각한다"면서 "그런데 우리는 월 200 이상을 벌게 됐다. 처음에는 안 믿겼다. 꿈인것 같았다"고 전했다.

이어 수익 분배 문제로 싸우지는 않느냐는 질문에 멤버들은 "저희는 깔끔하게 나눈다. 그런걸로 불평을 하지는 않는다"고 답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