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천우희와 김남길이 달콤한 케미를 발산했다.
영화 주간지 '매거진M'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영화 '어느날'의 주연배우 천우희와 김남길의 화보가 공개됐다.
공개된 화보 속 두 사람은 어깨동무를 한 다정한 포즈로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 두 사람의 훈훈한 외모와 봄날에 어울리는 달콤한 케미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어느날'은 아내가 죽고 희망을 잃은 채 살아가다, 어느 날 혼수상태에 빠진 여자의 영혼을 보게 된 남자 강수(김남길 분)와 뜻밖의 사고로 영혼이 되어 세상을 처음 보게 된 여자 미소(천우희 분)가 서로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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