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윤식당' 신구가 첫 등장했다.
31일 tvN 예능 '윤식당'에는 '알바의신 구깨비' 신구가 등장했다.
신구는 '인도네시아로 간다'는 말에 "네덜란드가 지배했던 곳"이라고 즉각 답하는가 하면, '따뜻한 곳에 사신 적 있냐'는 말에는 "과거 하와이에 1년 정도 있었다"며 풍부한 경험을 과시했다.
또 "(아내에게)나도 가봐야 안다고 말했다"며 목적지도 모른 채 따라나서는 열정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 윤여정-이서진-정유미가 폭풍 같았던 윤식당 첫날을 정리하며 휴식을 취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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