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김과장' 남궁민과 이준호가 드디어 박영규를 붙잡았다.
30일 밤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김과장'에서는 박현도(박영규)를 잡기 위해 뭉친 김성룡(남궁민)과 서율(준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체포 영장을 받게 된 김성룡과 서율은 박현도(박영규)회장을 잡으러 향했다.
그러나 한 발 늦고 말았다. 궁지에 몰린 박 회장은 외국으로 도피 계획을 세운 것.
김성룡과 서율은 바로 공항으로 향했고, 다행히 박 회장이 비행기를 타기 전 그를 잡는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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